방송/TV
'금뚝' 이혜숙, 김병옥과 팽팽한 대치..긴장감 '최고조'
엔터테인먼트| 2013-09-01 21:23
배우 이혜숙이 김병옥과 팽팽하게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9월 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 덕희(이혜숙 분)는 계속해서 종팔(김병옥 분)의 압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순상(한진희 분)은 병원에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빨리 후계자를 정하려 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현준(이태성 분)에게 회사를 맡기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에 덕희(이혜숙 분)는 그에게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하지만 덕희에게는 문제가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종팔(김병옥 분)의 압박을 받았다. 종팔은 계속해서 그에게 돈을 요구했다. 덕희 또한 물러서지 않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덕희가 현수(연정훈 분)의 생모 진숙(이경진 분)에게 과거 저질렀던 일이 점점 드러나며, 어떠한 결말을 가지고 오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진숙은 현수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봤다. 현수는 진숙이 걱정할까봐 그동안 덕희가 자신에게 잘 대해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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