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이리까페에서 열었던 동명의 공연 ‘가을의 시작’에 이은 2번째 시리즈 공연이다. 주윤하는 작업실에서 늘 사용하는 손때 묻은 악기들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연출로 자연스러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www.ticket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한편, 지난해 1월 솔로 1집 ‘온 더 웨이 홈(On The Way Home)’을 발표해 호평을 받은 주윤하는 올 가을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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