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메디컬 탑팀'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엔터테인먼트| 2013-09-03 10:24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을 아푼 '메디컬 탑팀'은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의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관록의 배우들까지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3일 공개 된 사진 속 흰 의사가운을 입은 김영애(신혜수 역), 안내상(장용섭 역), 박원상(조준혁 역), 이대연(황철구 역), 알렉스(배상규 역)는 각기 다른 색깔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의 주요 배경인 광혜대학교 병원에서 긴장감 넘치는 갈등의 흐름을 쥐고 갈 부원장 김영애와 흉부외과 과장 안내상은 남녀노소를 모두 사로잡는 연기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촌철살인 카리스마부터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움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급이 다른 배우들이 이뤄낼 최고의 시너지가 어떠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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