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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뉴스종합| 2013-09-03 10:38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성공 창업과 기존 사업자의 경영 개선을 위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금천구상공회와 함께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9월 24일부터 이틀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4일(화)에는 오전 10시부터 7시, 25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총 1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소상공인 지원 자금 및 신용보증지원제도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업종별 사업운영 전략 ▷소상공인 절세 전략 등으로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육받게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신청용 수료증을 발급하며,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최고 5,000만원까지 저리로 창업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종 전환 희망자나 지역 거주 예비 창업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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