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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도 퀵서비스 급....동부택배, ‘오전 주문하면 오후 택배 도착!’
뉴스종합| 2013-09-05 09:43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동부택배가 오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바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동부택배는 최근 쿠팡이 새롭게 선보인 원스톱 상설 쇼핑 서비스인 ‘와클(www.wakle.co.kr)’의 전담 택배사로 선정돼 오전 및 당일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 거주하는 주부들은 이유식이나 기저귀, 물티슈, 분유 등을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밤늦은 시간에 주문해도 다음날 오전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와클의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쇼핑 노고를 덜어주는 빠르고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 전략과 동부택배의 배송 서비스가 더해진 상품이다.

동부택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오전택배의 경우, 그동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배송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며 “전담차량 배치 및 배송기사의 서비스 품질 교육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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