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다이버 옆으로 거대한 해파리가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해파리의 정식 명칭은 노무라 입깃해파리로 강한 독성이 있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상어보다 더 위험하겠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저렇게 큰 해파리는 어디서 만나나?” “수영 중 최악의 만남, 내 몸이 다 어는 듯…오싹하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바다수영이 생각보다 위험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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