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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 오는 11월 결혼…“상대는 재미교포 출신 목사”
엔터테인먼트| 2013-09-06 09:25
[헤럴드생생뉴스]가수 자두(31·김덕은)가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인 목사 남자친구와 오는 겨울 결혼할 예정이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자두가 재미교포 출신의 예비 신랑과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최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예비 신랑은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자두가 정극 연기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를 적극 후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뺏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더 자두(자두, 강두)로 가수계에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더 하우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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