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메디컬 탑팀', 뜨거운 현장 열기..집단 '이글아이'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3-09-06 09:32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배우들이 '이글아이'로 돌변했다.

9월 6일 '메디컬 탑팀'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민호(김성우 역), 조우리(여민지 역) 등의 배우들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는 모습으로 치열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좁은 비상 계단이나 내리쬐는 햇볕, 새벽녘의 어둠도 배우들의 모니터 집착은 막지 못했다. 강렬한 눈빛은 이들이 얼만큼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짐작케 하고 있다.

이들은 밤낮을 불문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본인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열의를 드러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빼곡한 스케줄이지만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정만으로도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체적으로 항상 모니터링에 열심인 배우들이 선사하게 될 최고의 장면들을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