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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 꽃배달서비스 올백, 24시간 운영으로 편의성 높여
헤럴드경제| 2013-09-09 11:30

현대인들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중요한 기념일을 깜박 잊고 꽃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출산 시나 병문안 등 급하게 꽃 선물이 필요한 상황에서 근처의 꽃집을 찾지 못하거나, 영업시간의 제한으로 꽃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에 꽃배달서비스 올백에서는 언제나 방문해도 꽃을 구매할 수 있는 24시간 꽃집을 강남구 역삼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에 오픈,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이곳은 고객들이 매장 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꽃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놓았다. 이 때 꽃 상품은 꽃바구니, 꽃다발, 장미100송이, 동양란, 서양란, 개업화분은 물론 특이한 식물도 있어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즉석에서의 꽃 제작은 젊은 감각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맡고 있어 고객의 상황, 취향에 따른 꽃 바구니, 꽃 상자 등의 꽃 상품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방문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울 및 경기도 까지 60분 안에 꽃을 보낼 수 있는 꽃배달서비스 체제도 갖추고 있다.

이 때 꽃 상품을 제작한 뒤 주문자에게 먼저 이미지를 전송한 후, 고객이 마음에 들 경우에만 배송을 시행하는 방식의 후불제 꽃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상품 전달은 전문 기사가 맡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꽃 선물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필요한 근조 화환 배달도 24시간 전국 꽃배달서비스를 통해서 빠른 시간 내에 배달된다.

정재희 대표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꽃 선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시중가격 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꽃을 판매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꽃 시장을 거치지 않고 농장직거래 계약방식을 통해 매일 새벽에 신선한 꽃을 대량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4시간 후불제 꽃배달서비스 올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l100.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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