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최근 중국 산시(山西)성에서 일명 ‘화장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을 소개해 화제다.
타이위안(太原)시 도심에 들어선 이 레스토랑은 의외로 손님들은 제법 많다고 한다. 음식을 변기 모양 그릇에 담아 주는데 그치지 않고 어떤 음식은 그 모양 자체가 대변 모양으로 내놓는다.
이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아무리 테마라지만 화장실을 음식과 결합하려 한 발상은 동의하기 어렵다”, “한 번쯤은 가 볼만도 하네”라며 찬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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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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