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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전통시장 살리는 디자인앞치마 전달
뉴스종합| 2013-09-17 08:55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한카드는 지난 16일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서울시 아현시장 상인회에 ‘아현시장 브랜드 로고’와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230 여벌을 전달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따뜻한금융’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최근 사회적 가치가 높아지고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로 하고, 신한카드 디자이너들이 서울시내 여러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아현시장이 가장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판단, ‘아현시장’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외부에도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아현시장 브랜드 로고’ 및 앞치마를 제작하게 됐다.

이날 ‘아현시장‘ 브랜드 로고 및 앞치마 기부 전달식에는 아현시장 상인회장과 신한카드 강북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신한카드 임직원이 직접 200여개 점포를 모두 방문, ’아현시장‘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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