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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새 이사장에 최경수씨 유력…26일 주총서 선출
뉴스종합| 2013-09-24 11:22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선출하는 주주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이사장에 최경수(63ㆍ사진) 전 현대증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복수의 정부당국자에 따르면 거래소 임원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선정한 3명의 후보 가운데 최 전 사장의 차기 거래소 이사장 선임이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이사장은 오는 26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표결로 선출된 후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정식 취임하게 된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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