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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삼성증권 ELS에 4개월 배타적사용권 부여
뉴스종합| 2013-09-25 09:47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삼성증권의 ‘롱숏 스프레드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해 4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롱숏 스프레드 ELS’는 바스켓 안의 여러 종목들 중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은 종목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의 평균수익률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지급하며, 수익률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한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동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10월 7일부터 발생한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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