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대출부담 줄이려면…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내 빚 줄이기
뉴스종합| 2013-09-27 16:00

가계부채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지난 2분기 전체 가계부채가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어, 8월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확대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8월은 여름휴가철 자금수요가 많아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7월까지 둔화되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확대되었다는 데에 주목받고 있다.

8월 전세난과 부동산매매 부진에 따른 부동산 상황도 겹쳐 많은 사람들이 부채상환에 느끼는 부담이 더 커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소비 대신 부채상환으로 지출을 돌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생활소비지출까지 줄일 수는 없기에 소비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소비 대신 부채상환부담을 줄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른바 ‘빚테크’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효과적인 빚테크 방법 중 하나는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우리나라 가계부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금액이 큰 만큼 원리금상환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만만치 않아,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낮춰 이자 절감을 하게 되면 많은 가정에서 대출상환으로 지출하는 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 달은 A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경우 1년 변동금리로 3.17~3.27%까지도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가 엇비슷해지는 경우도 있어 고정금리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달은 보험사가 아직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데,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현재 3년 고정금리로 최저 3.6%까지도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를 비교하기가 힘들다. 또한 조건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해당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없으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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