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유병권, 신예 앤씨아 향한 부러움 "내 활동 나이는 예순"
엔터테인먼트| 2013-09-27 16:58
방송인 유병권이 신인 가수 앤씨아(NC.A)를 부러워했다.

유병권은 지난 9월 26일 방송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전화받아주시옵소서' 코너에 앤씨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18세라는 앤씨아의 나이를 부러워했다. 이에 DJ붐이 "병권 씨도 어리다"라고 하자, 유병권은 "활동 나이가 예순이 넘는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밖에도 유병권은 4인조 신인 걸그룹 베스티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유병권은 청취자의 성대모사 대결로 꾸며진 '전화받아주시옵소서' 코너에 신인 걸그룹 베스티의 매니저가 참여하자 "베스티의 멤버 유지(U JI)와 데뷔 전부터 친구다. 베스티와는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걸그룹과 친분이라니 의외다", "유병권과 베스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 SBS '박영진-박지선의 명랑특급', SBS '이숙영의 파워FM',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JTBC '연예특종',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 각종 라디오 방송과 더빙, 행사MC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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