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교상사‘ V-iQ FORGED’
‘V-iQ FORGED’ 단조아이언은 2005년 첫 출시 이후 국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2008-2009년 KLPGA 대회에서 서희경 선수가 사용해 두 시즌 동안 무려 11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서희경의 아이언’으로도 유명하다. 서희경은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너무 좋고 헤드가 예쁘다. 어드레스 시 굉장히 마음을 편하게 해줘 샷의 정확도가 좋아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V-iQ FORGED’ 단조아이언을 사용하는 LPGA 투어 프로 미야자토 아이(일본) 역시 “조작성이 좋고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정말 좋다. 부드러운 라인과 편안한 헤드 모양이 안정감 있고 솔의 빠짐이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