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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강민혁 "박신혜와 평소에도 연락 주고받아"
엔터테인먼트| 2013-10-07 17:03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배우 박신혜와의 호흡을 과시했다.

강민혁은 10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 누나와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어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박신혜와의 연기호흡을 전했다.



강민혁은 "신혜 누나가 많이 예뻐해준다. 나도 누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자주 연락하고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민혁은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에서 일하는 아버지 덕에 제국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 윤찬영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는 9일 첫방송되는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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