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朴대통령 “또 한번의 도약…대표적 디자인 축제로 발전하길”
라이프| 2013-10-08 11:12
지난 7일 열린 ‘헤럴드 창사 60주년’ 행사에 사회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헤럴드 창사 60주년과 ‘헤럴드디자인위크2013’의 개막을 축하한다”며 “헤럴드는 지난 60년간 독창적인 언론기업의 길을 걸어오며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와 대중경제문화지 ‘헤럴드경제’를 통해 우리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고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온 헤럴드가 이제 ‘Re-imagine(리이매진)’의 비전 아래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헤럴드디자인위크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자인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정세균 민주당 상임고문도 “헤럴드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헤럴드디자인위크2013도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재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도 이어졌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헤럴드는 지난 60년간 한국 경제 발전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해줬다”며 “앞날에도 행운과 발전이 깃들길 기원하며, 헤럴드디자인위크2013 행사도 성황리에 마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헤럴드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찬란한 경제성장과 민족부흥을 국내외에 알리는 선도적 언론지식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 헤럴드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는 “헤럴드는 60년이라는 긴 시간, 정확한 정보와 균형 잡힌 논조로 경제 전반은 물론 금융산업 발전의 근간이 돼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브랜드로 높은 명성을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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