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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젖어오는 촉촉한 글귀
뉴스종합| 2013-10-08 11:16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8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라는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 글귀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재원 씨의 창작 작품으로 연말까지 서울도서관 외벽 정면에 걸려 시민들에게 따스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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