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봉사단’은 나동민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한다.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가치 아래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별도 법인으로 출범하기 전부터 7년 이상 추진해 온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와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비롯해 농촌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금융보호에 적극나선다는 방침이다.
나동민(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은 부수적인 활동이 아닌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경쟁력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농촌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고객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 3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진행, 사회공헌활동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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