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중세시대 복장의 소녀 유령이…오싹”
헤럴드생생뉴스| 2013-10-09 18:26
[헤럴드생생뉴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게시물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경계 하며 으르렁거렸다. 그 순간 셔터를 눌러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창밖에는 작은 키의 중세시대 드레스를 입은 여자 아이의 피사체가 찍혀 있다. 여자는 의아한 듯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 



게시자는 “근방에 소녀는 없으며, 촬영 당시에도 소녀를 보지 못했다. 고양이가 유령을 본 것 같다”고 설명해 섬뜩함을 더했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에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이게 심령사진?”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귀신 사진이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고양이는 원래 뭘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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