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섹시하고 성숙한 무대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이유는 10월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3집 수록곡 '입술사이(50cm)', 타이틀곡 '분홍신'을 열창했다.

그는 '입술사이'(50cm)에서는 농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과시, 기존의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분홍신'에서는 격렬한 스윙댄스를 선보이며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매치,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HINee,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임창정, 나인뮤지스, 송지은, 유미, 퓨어, MYNAME, 소년공화국, 2EYES, 타이니지, AOA, 방탄소년단, 정준영,블락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