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정글의 법칙', 시청률 상승세..金夜 예능 정상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3-10-12 07:28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다졌다.

10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는 전국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나타낸 12.7%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박하고 메마른 땅 루아하에서 생존하는 병만 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김원준,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 등은 어렵게 잡은 생선을 요리해 맛있게 먹은 후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병만은 류담에게 독침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후 사냥에 나섰다. 낯에 쳐 놓은 덫 상태도 확인할 겸 야밤에 사냥길에 나선 것이다. 그가 사냥해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와 KBS2 'VJ특공개'는 각각 3.8%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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