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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유비, '비주얼 남매'의 라디오 출연 인증샷 '눈이 호강'
엔터테인먼트| 2013-10-12 07:50
배우 이상엽과 이유비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 우월한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월 12일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워 준 이상엽 씨와 이유비 씨 그리고 붐 씨! 11일에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셨는데요, 비현실적인 ‘만찢’ 남매! 눈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검정색 후드 집업과 모자를 매치해 편안하고 현실적인 옆집 오빠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갈색 니트와 스키니 바지를 입고 풋풋한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두 사람 모두 똑같은 V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우월 남매, 반짝 반짝 빛나요. 두 분 다 예쁘고 잘생겨서 부러워요”, “상엽 씨 라디오 나오신다고 해서 금요일 반납했어요. 반납한 보람이 있는 듯! 정말 재미있었어요”, “유비 씨 얼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유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 무한 긍정의 아이콘 정재민으로 완벽 변신, 취업과 사랑 두 가지 일에서 모두 2% 부족한 모습 등으로 현실감 넘치는 청년의 모습으로 열연 중이다. 이유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 작품 선정에 매진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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