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페트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주로 떠먹어야 하는 과육혼합 발효유의 불편함을 줄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씹히는 과육으로 원료를 고급화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건강 발효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용량은 170㎖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