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동부저축銀, 4년 연속 신용등급 ‘A-’
뉴스종합| 2013-10-16 14:04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동부저축은행(대표 김하중)이 4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유지했다.

16일 동부저축은행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동부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이는 동부저축은행의 양호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수신안정성에 따른 것으로, 동부그룹 금융계열사와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반영됐다.

지난 6월 말 현재 총자산 1조5000억원의 동부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3.0%, 고정이하 여신비율 7.8%로 13년 연속 우량한 저축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ipe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