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MS 10월 16일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에 이어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 양(4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영화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사랑스런 딸 하루를 출산, 올해로 4년차 아빠다.
엄마의 큰 눈망울의 소녀다운 외모와 아빠의 익살스러움을 반반씩 쏙 빼닮은 이하루 양은 어린나이에도 불구, 넘치는 끼와 엉뚱함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타블로 역시 현재 어깨 부상 중에도 불구하고 딸 하루와의 방송 첫 동반 출연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을 위해 적극 동참 중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