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대표이사에 이상용 씨
‘라이나금융서비스’는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나생명 상품뿐만 아니라 다른 보험사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는 점에서 기존 GA 전속대리점과 다르다는 게 특징이다. 초기자본금 총 5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팅(TM)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대면판매 방식뿐만 아니라 TM과 연계한 하이브리드(Hybrid)형 등의 다양한 채널을 운영해 GA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상용 전 삼성생명 고객지원실장이 선임됐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