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효린 솔로 데뷔 “한국의 비욘세, 홀로서기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3-10-22 16:52
[헤럴드생생뉴스]씨스타 효린이 오는 11월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활동에 나선다.

22일 SBS E! 연예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는 “효린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씨스타 효린이 워낙 실력이 좋아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낼 가수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어떤 앨범을 갖고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 소속사 역시 효린의 솔로 데뷔에 대해 “정규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사진=OSEN]


효린은 섹시한 외모뿐 아니라 빼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효린의 솔로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린 솔로데뷔, 가인 솔로와는 어떻게 다를까?” “효린 솔로데뷔, 11월까지 너무 멀다” “효린 솔로데뷔, 진짜 기대돼” “효린 솔로데뷔, 효린 흥해라”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