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디지털 싱글 ‘텔레폰(Telephone)’을 22일 공개했다.

‘텔레폰’은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으로 이성재ㆍ이민석 작곡가가 만들고 제이세라가 작사했다. 이성재 작곡가는 미국 버클리 음대 작곡과 출신으로 이정석ㆍURIㆍ조PDㆍ유하은 등의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바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2’에서 톱10에 올라 싱글 ‘풋 잇 다운(Put it Down)’을 발표한 콸라(신대웅)가 랩을 피처링했다.

소속사 측은 “미국의 래퍼 티페인(T-Pain)의 곡을 연상케 하는 신스 사운드를 모티브로 삼아 댄스곡의 요소를 가미한 리듬을 담았다”며 “빠른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이지만 제이세라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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