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일본에 발매된 ‘윈터 게임스’는 발매 직후 오리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23일에 발표된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2PM의 이번 오리콘 싱글 주간 1위는 K-팝 가수로서는 9개월 만의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발매 전 일본 최대 벨 소리 차트인 레코쵸크에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PM은 “일간 차트에 이어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차트 주간 차트 1위의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며 “큰 사랑만큼 더 노력하는 2PM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 머물며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PM은 이번 주에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공연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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