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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1골 1도움, 첼시 맨시티 격파.리그 2위 도약
엔터테인먼트| 2013-10-28 07:45
[헤럴드생생뉴스]페르난도 토레스(사진)의 맹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었다.

첼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릿지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시티와 홈경기서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승 2무 1패(승점 20)을 기록한 첼시는 승점이 같은 리버풀을 득실차에서 한 골 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맨시티는 5승 1무 3패(승점 16)로 7위가 내려 앉았다.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토레스였다. 토레스는 전반 33분 안드레 슈얼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한데 이어 1대1 상황이던 후반 45분에는 극적인 골을 터트리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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