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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내구성ㆍ컬러 강조한 갤노트3 범퍼케이스 출시
뉴스종합| 2013-10-28 10:17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애니모드가 보호 기능과 색상을 동시에 강조하는 갤럭시 노트3 전용 ‘범퍼케이스(BUMPER CAS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볍고 튼튼한 PC(폴리카보네이트)와 탄성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소재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범퍼바디 전체부분은 TPU소재를 활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강화했고 그 위에 PC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컬러색상을 구현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보통 범퍼케이스가 투박한 외형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슬림함을 강조해 손에 쥐는 느낌을 향상시켰다. 또 그린, 핑크, 블랙, 화이트 등 네 가지 기본 컬러에 블랙과 투톤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범퍼케이스(BUMPER CASE)는 갤럭시 노트3의 카메라, 이어폰, 스피커 및 버튼사용에 제한이 없도록 디자인 됐다. 소비자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애니모드는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노트3 케이스’ 런칭기념으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액정보호필름, 충전케이블 등 증정품 3종을 31일까지 무상증정 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3 ‘범퍼케이스’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 www.anymode.com)과 애니모드 브랜드샵(홍대),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교보핫트렉스 등의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판매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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