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아웃렛
‘3일만 써도…’ 여심잡는 멘트 관심
뉴스종합| 2013-10-31 11:24
이희복 팀장
우선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이 응집된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를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오페의 대표상품인 ‘바이오 에센스’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하고 피부와 가까운 핵심 성분을 그대로 재현해 한 병에 담은, 아이오페 바이오 연구의 결정체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아이오페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보다 가까이서 연구하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듣고 싶은 칭찬 1위가 ‘피부 좋아보인다’는 말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아이오페가 10여년 동안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아이오페 스킨 리포트’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40%나 ‘피부 좋아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다’고 답하면서 입증한 것입니다.

이 같은 여성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오페는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에센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TV 광고를 통해서는 ‘당신의 피부 컨디셔닝은 어떠세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모델인 고소영씨가 ‘3일만 써도 달라진다’는 자신감있는 멘트를 전달케 했습니다. 이는 아이오페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브랜드 자체의 자신감을 대변한 것입니다.

쉽고 강렬한 카피는 광고가 집행되자 마자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바이오 리독스를 형상화 한 영상물은 바이오의 기능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는 고소영씨의 남편이자 국내 최정상급 배우인 장동건 씨를 화자로 ‘남자도 듣게 해주세요. 피부 좋아보인다는 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남성 화장품의 실제 구매고객인 여자친구나 아내를 청자로 설정해 전달한 메시지입니다. 여성용 제품과 남성용 제품의 광고가 이어지는 효과를 낸 것입니다.

이번 ‘바이오 캠페인’은 TV 및 인쇄광고 뿐 아니라, 다양한 접점를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는 점에 더욱 의의가 있습니다. ‘도전! 피부 컨디셔닝’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바이오에센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실제 경험자의 체험을 통해 입소문을 낼 수 있었던 캠페인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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