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뼈만 남는 촛불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촛불이 점점 타오르며 고양이 모양의 초가 녹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 고양이 모양의 분홍색 초는 시간이 갈수록 불에 녹아 형체를 잃어간다. 초가 녹아내리면서 초 안의 금속 재질이 드러나는데 이 모습이 고양이 해골 형태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뼈만 남는 촛불’을 본 누리꾼들은 “뼈만 남는 촛불이 뭔가 했더니 정말 뼈만 남았네” “뼈만 남는 촛불, 아이디어 기발하다” “뼈만 남는 촛불,나도 사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