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장난이 심한 아빠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 쌀 뻔”
헤럴드생생뉴스| 2013-11-04 09:08
[헤럴드생생뉴스]‘장난이 심한 아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아빠가 자녀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담겨있다.

아빠의 장난은 다름 아닌 화장실에 유령을 세워둔 것. 특히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흰 얼굴에서는 붉은 눈빛이 돋보여 더욱 공포를 자아내고 있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에 누리꾼들은 “장난이 심한 아빠, 이러다 화장실 못 가겠다” “장난이 심한 아빠, 애가 바지에 오줌 싸면 그건 아빠가 치우나?” “장난이 심한 아빠, 저런 건 어디서 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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