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서울스퀘어 외벽에 수놓은 ‘LG G2’ 조명광고
뉴스종합| 2013-11-12 11:10
LG전자는 13일부터 남대문 서울스퀘어 건물 전면을 활용해 전략폰 ‘LG G2’ 조명 광고를 펼친다고 밝혔다. LG G2 조명광고는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실시된다. LG전자가 근무하고 있는 14층부터 23층 사이의 조명을 ‘G2’를 형상화한 부분을 제외하고 전체 소등한다. 이번 조명광고는 LG전자 사원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임직원의 출퇴근 문화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타임 캠페인’ 중 하나다. LG전자는 오후 9시에 건물의 전체 소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야간 근무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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