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속 민호의 살인미소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속 민호는 다정다감한 매력의 훈남 전공의 김성우 역으로 분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민호를 수식해왔던 대명사 ‘카리스마’는 찾아볼 수 없는 그의 꽃미소는 극중에서의 성실하면서도 따뜻한 김성우 캐릭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이미 ‘성우쌤 앓이’에 한창이다.

시청자들은 “김성우 쌤 때문에 본방사수 자동 예약하는 듯!”, “민호만 등장하면 후광이 비추는 듯!”, “같은 남자지만 정말 비주얼 대박이다!”, “성우쌤~ 김 묻었어요 잘생김!”, “민호 요새 완전 호감~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메디컬 탑팀’을 통해 눈부신 연기 성장을 이뤄낸 민호는 훈훈한 비주얼로 김성우의 매력을 한층 더 어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진(오연서 분)이 나연(고원희 분)의 죽음과 태신(권상우 분)의 정직 처분이 모두 자신 탓으로 여기며 괴로워하고 있는 성우를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