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내 문화콘텐츠분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부산지역내 게임을 비롯한 문화콘텐츠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 양동기부사장, 서상봉 인큐베이션 센터장과 함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형국 단장 및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손동기 실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부산 BEXCO 프레스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Start-Up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 공간 구성과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창업보육 공간을 제공하는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 Start-Up 기업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하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함께 부산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3자 파트너쉽 구조의 한 축이 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부산을 비롯한 지역 창업기반 조성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협약을 통해 시작되는 부산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산-학-관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성공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6월중기청과 함께 총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 바 있으며,이번 부산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 다양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인Start-Up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