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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지창욱, '타냥 커플'의 즐거운 쉬는 시간
엔터테인먼트| 2013-11-15 14:49
배우 하지원, 지창욱의 다정한 쉬는 시간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15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격순, 연출 한희 이성준) 측은 하지원, 지창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앞서 하지원이 "지창욱과 웃음코드가 맞아 많이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기황후'에서 유약한 황태제 타환과 무술에 뛰어난 승냥으로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설레는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타냥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승냥(하지원 분)은 여자임이 밝혀지며 공녀로 끌려가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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