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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아이유, '3단 고음' 탄생 비화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3-11-19 10:29
가수 아이유가 '좋은날'의 '3단 고음' 탄생 비화를 밝혔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는 아이유가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그는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주현미, 윤도현에 이은 일곱 번째 출연자다.

앞선 촬영에서 아이유는 "'좋은날' 3단 고음은 작곡가와 연습 중에 장난스럽게 지르다가 녹음까지 하게 된 부분"이라며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고음을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3단 고음을 녹음하게 됐고, 라이브 때문에 연습을 반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히든싱어2' 아이유 예고편에는 3단 고음 모창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니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가요계에 데뷔해 '좋은날', '마쉬멜로우', '잔소리', '너랑 나', '썸데이(someday) 등으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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