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의 뽀샤뽀샤', '아가의 미아찾기' 등 9개 미니게임 구성
- 카카오 지인과 랭킹경쟁, 동창들과 단합해 즐기는 학교 랭킹전
- 출시기념 이벤트 '친구 초대하기' 등 12월 9일까지 진행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는 피처폰 시절 시리즈 누적 1,3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 최신작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는 '카카오의 뽀샤뽀샤', '눈사라미의 칠칠칠땡', '아가의 미아찾기' 등 다채로운 구성의 9개 미니게임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10개의 캐릭터에 모두 적용 가능한 120여 종의 코스튬을 활용하면 캐릭터 외모 변신은 물론 능력치도 향상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 지인들과 각 미니게임 별 또는 전체 랭킹 경쟁이 가능하고, 유저 본인의 출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동창들과 함께 단합해 학교 랭킹전에 참여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요소도 눈에 띈다.
컴투스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12월 9일까지 친구 10명, 20명, 30명, 40명을 초대 할 때 마다 아이템을 선물하고, 40명 이상을 초대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학생이 등록한 초, 중, 고등학교를 1곳씩 선정해 등록 학생 전원에게 캐시아이템 '보석' 20개를 지급하고, 각 1등 학교에는 피자 100판씩을 제공한다.
또, 학교 친구들에게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SNS로 입소문 내는 유저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당첨자 30명에게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메인 캐릭터 '아쿠'와 친구들이 함께 있는 '한정판 아쿠 인형 세트'를 선물한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