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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서강준, 알고 보니 ‘다리 찢기’ 신공?
엔터테인먼트| 2013-11-20 17:33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강준이 촬영 막간 스트레칭으로 유연함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촬영장인 학교 복도 한 켠에서 사뭇 진지하게 다리 찢기를 하며, 엄지손가락까지 들고 여유로운 제스처로 특유의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다.



서강준은 평소 테니스,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해 몸이 유연한 것은 물론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틈틈이 하는 운동이 우월 다리길이의 비밀이라며 귀여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여자인 저도 절대 못하는 다리 찢기를!”, “강준이 저 와중에도 여유 돋네용~”, “쭉쭉~ 다리길이 우월하다!, “스트레칭하면 수혁선배처럼 다리 길어지나요..?!”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는 최수혁, 이우재(박지빈 분), 은한결(김소현 분)이 멤버로 있는 ‘라이즈 밴드’가 밴드경연대회 결승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최수혁이 따로 기획사에 캐스팅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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