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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유성은, '발라드 퀸'의 모습은 어디로?..식상한 섹시미
엔터테인먼트| 2013-11-24 15:40
가수 유성은이 기존의 '발라드 퀸'의 모습을 버리고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식상한 섹시미 연출과 번잡한 무대는 아쉬움을 자아냈다.

유성은은 24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힐링'을 열창했다.

그는 기존의 섹시 여가수들이 많이 선보였다 마이크를 퍼포먼스로 신선함이 없는 무대를 연출했다. 노래 실력은 출중했으나 무대 연출력은 다소 흥미가 떨어졌다는 평이다.



게다가 중반부 등장한 코러스 팀의 퍼포먼스는 번잡함을 더했다.

'힐링'은 우리나라에서 자주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 락 장르의 음악으로 에일리의 '헤븐'을 작곡한 이기와 장원규가 오직 유성은 만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NE1, miss A, 태양, 다비치, FT아일랜드, 케이윌, 가희, U-KISS, 허각, 백퍼센트V, VIXX, 언터쳐블, BESTie, A-JAX, Wassup, 신지훈, 유성은, 퓨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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