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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상엽-서지석-신다은, 사각관계 점화 '미묘'
엔터테인먼트| 2013-11-24 21:52
'사랑해서 남주나' 주인공들의 사각관계가 본격화됐다.

11월 24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송미주(홍수현 분), 정재민(이상엽 분), 은하림(서지석 분), 은하경(신다은 분)이 은하림의 레스토랑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연인이었던 송미주와 정재민은 각기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서로를 잊지 못한 두 사람은 묘한 질투를 느끼며 서로를 의식했다. 송미주는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은하림을 당황케 했다.



송미주는 자신을 의식하며 은하경에게 다정한 정재민에게 질투를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고, 은하림과 은하경은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른 채 대화를 유도했다. 특히 정재민은 송미주에게 다정한 은하림의 모습에 일부러 은하경을 챙겨주며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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