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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
뉴스종합| 2013-11-25 11:25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자선냄비들을 점검하고 있다. 구세군은 오는 27일 시종하며, 다음달 2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전국 350여곳에서 진행되며, 목표액은 55억원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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