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노타' 다솜 열연에 힘입어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엔터테인먼트| 2013-11-26 09:46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다솜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1월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5.5%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1.2%보다 4.3%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임(황선희 분)으로부터 독설을 들은 정남(이정길 분)을 위로하는 막내딸 들임(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솜은 사랑스러운 막내딸 역할을 애교와 함께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첫 정극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오로라 공주'는 18.2%, SBS '못난이주의보'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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