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고캠핑용품 온라인 거래사기 우려… 안심거래 하려면?
뉴스종합| 2013-11-28 11:20

캠핑트렁크, 하남, 인천, 안양, 의정부점 이어 12월 1일 광주점 오픈

최근 캠핑 열풍이 거세지면서 관련 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캠핑용품 거래가 늘어나면서 거래사기, 제품파손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단 1회만 사용해도 제품의 가치와 품질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는 캠핑용품의 특성과 온라인 거래에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적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에는 중고캠핑용품 직접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는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소비자 위탁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캠핑트렁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중고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거래사기, 제품파손, AS, 선입금 등의 다양한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 달간 구매가의 70% 이상 보증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반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고 텐트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지속해서 구비해놓고 디자인과 상태에 따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캠핑용품을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KBS생생정보통, MBC경제매거진, SBS경제리포트, KBS굿모닝대한민국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캠핑트렁크는 ‘컨사인먼트 스토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운영계획을 통해 중고 캠핑용품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하남, 인천, 안양, 의정부에 매장이 있으며, 12월 1일에는 광주점을 오픈한다. 매장 위치 및 정보는 홈페이지(http://camt.co.kr) 또는 공식카페(http://camt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