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이슈현장]엑소 수호 "시청률 2.5% 돌파시 여장하겠다"
엔터테인먼트| 2013-11-28 14:25
엑소의 수호가 '엑소의 쇼타임' 시청률이 2.5%를 돌파할 시 여장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수호는 11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L3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every1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 이상이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수호는 "시청률이 2.5%를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고 공약을 건 후 "1%씩 오를 때마다 멤버들이 한명씩 여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첸은 "저는 1.2%의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 시청률이 넘으면 노래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엑소는 12%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면 12명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엑소의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요청을 수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6시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