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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못난이주의보’ 종영 기념 100인분 분식차 쐈다
엔터테인먼트| 2013-11-29 09:05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강소라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27일 오후 강소라는 ‘못난이 주의보’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 현장에 떡볶이,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분식메뉴의 분식차를 선물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바쁜 스태프들이 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직접 음식을 전달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소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 드린다. 힘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남은 촬영도 지금처럼 화목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29일(오늘) 13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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